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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웅진식품은 어린이용 과즙음료 '코코몽'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코몽은 유화제, 증점제, 보존료, 색소, 탄산을 빼고, 칼슘과 아연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미네랄을 더한 어린이 전용 5無 과즙음료이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포도, 사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음료를 마시면서 흘리지 않도록 푸쉬풀캡(Push-Pull Cap)을 채택했다.
정태웅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캐릭터 음료가 어린이 음료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그린 코코몽 캐릭터와 웅진식품의 어린이 음료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EBS에서 방영되었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소시지, 계란, 당근 등을 캐릭터화 해서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가격은 1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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