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3일 오전 11시 37분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김모(28)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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