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화학이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3일 오후 1시46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3.66% 하락한 25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4만8500원(-4.24%)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4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2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LG화학을 11만3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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