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젠트로는 최대주주인 변무원 외 1인이 골든포우 외 1인을 대상으로 보통주 121만1964주와 신주인수권증권 90만4277주를 총 67억5952만원 규모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후 최대주주는 주식 121만1964주(지분율 14.81%)를 보유한 지오콘외 1인이 된다.
회사 측은 "지난달 15일 공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면 지오콘은 최대주주 변경일 당시 106만2320주(12.2%)를 보유하게 되고, 골든포우 보유주식수는 67만262주(7.7%)로 바뀐다"며 "신주인수권 수량을 포함해 산정할 경우 골든포우가 최대주주가 되지만 변경예정일자 기준인 임시주주총회일의 주권수량을 기준으로 변경예정최대주주를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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