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젠트로가 새 주인 찾기 실패하면서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16분 젠트로는 전일대비 170원(9.74%) 떨어진 1575원을 기록 중이다.
젠트로는 지난 1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젠트로는 “인수자인 정모씨 측이 계약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에 돈을 납입하지 않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자금을 넣지 않았다”며 “주식양수도 계약은 해지됐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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