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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의 3D 입체지도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앱) '아이나비3D Red Plus(레드 플러스)'를 3일 선보였다.
이 앱은 아이나비3D 레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됐으며 항공뷰와 로드뷰 기능을 추가해 3D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아이나비만의 교통 정보인 'TCON+'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도화면 위 마이메뉴를 추가해 바로 집, 자주 가는 곳, 경로 CCTV 등을 검색할 수 있다. 1개월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무료기간 종료 시 연 2만원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3D 레드플러스 출시를 기념, 오는 17일까지 설치자 중 추첨을 통해 1년 이용권과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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