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분할매매 랩'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KOSPI200의 등락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매 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운용개시일 대비 지수가 하락하면 레버리지 ETF를 추가로 매수해 매입단가를 낮추고, 지수가 상승하면 보유자산의 일부를 매도해 수익을 쌓아가는 분할매매를 주요 전략으로 한다.
NH 리밸런싱 ETF 분할매매 랩은 거치식인 ‘일반형’과 매월 일정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적립투자형’, 기존 자문형 랩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이전형’으로 나뉜다. 상품 및 계약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NH농협증권 지점에서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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