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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의 TV CF 방영을 기념해 1일부터 촉촉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경과 함께 촬영한 광고제품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 가운데 한 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에코연필을 증정하는 행사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쓰는 대용량(80ml) 수분크림으로 2012년에만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한다. 다음달까지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의 '식수사업' 캠페인에 후원한다.
월드비전의 식수사업 캠페인은 오염된 물로 고통받고 있는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물 및 식수시설을 설치하고 예방 관리 및 교육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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