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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생명이 이달부터 '천만가족 행복설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성생명은 이를 위해 1일부터 행복의 의미를 가진 '행복씨앗'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사무실 같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도록 배양토가 담긴 종이화분 형태로 제공된다.
삼성생명은 '행복씨앗'을 통해 친숙해진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이 생애 단계별로 겪게 될 리스크와 시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재무 설계를 해 줄 계획이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박 2일 캠프' 등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족의 리스크와 필요자금에 대비해 얼마 만큼 준비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보완 방법도 파악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고객 1인당 1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어린이재단(1948년 설립된 사회복지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 불우이웃 결연사업과 함께 지역사회복지관,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학대예방센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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