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C銀, 지난해 당기순이익 4512억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45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76% 증가한 규모다.


대손준비금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041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6%를 나타냈다. 기본자본비율은 12.73%를 기록했다.

한국SC은행 관계자는 "상품 및 서비스 혁신, 통합된 온·오프라인 소매금융 채널,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 등의 핵심 강점을 기반으로 역량을 강화한 결과"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한국SC금융지주는 3752억원의 당기순이익(대손준비금 반영 후)을 냈다. 전년보다 62.71% 늘어난 금액이다. 대손준비금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28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 BIS 비율은 15.62%를 기록했다.

리차드 힐 한국SC금융그룹 회장 겸 한국SC은행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자기자본비율을 더욱 개선했다"고 말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