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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김현주, 고혹적 부채춤으로 팜므파탈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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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김현주, 고혹적 부채춤으로 팜므파탈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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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고혹적인 부채춤 자태를 과시했다.

오는 30일, 1일 방송하는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에서는 인조의 후궁으로 발탁된 얌전(김현주 분)이 스승 설죽으로부터 춤사위와 농염한 눈빛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새파란 저고리와 빨간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한 손에는 부채를 들고 매혹적인 눈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실제 진행된 촬영에서 김현주는 동작이 잘 맞는지, 어떤 모양이 예쁘게 나오는지 등 무용선생님께 끊임없이 자문을 구하며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현주는 첫 방송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잘 한 부분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제 연기에 100퍼센트 만족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 같아 기분은 참 좋다”며 “앞으로 얌전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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