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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지난 27일 식품위생·안전 추진을 위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업무상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맥도날드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성민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언제나 고객들을 위해 식품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발판으로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더욱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덕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맥도날드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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