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동구, 경로당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28일 오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살맛나는 경로당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는 이날 경로당 개강식을 시작으로 치매노인 보호 등 건강서비스와 환경개선, 생활지원등 사회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교양·정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동구는 경로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불편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내의 인·물적 자원을 능동적으로 동원하고 연계해 사업의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구는 무료급식 강화와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경로당 건물 보수와 운영 시설 현대화, 건강, 복지, 생활 문화 등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쾌적한 환경조성과 함께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