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법원장 인사···서울고법 조병현, 서울중앙지법 황찬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대법원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법원장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대법원(대법원장 양승태)은 28일 신임 서울고등법원장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조병현 대전고법원장(58·사법연수원11기), 황찬현 서울가정법원장(59·연수원12기)을 각각 다음달 1일자로 임명했다.


공석이 된 대전고법원장은 박삼봉 특허법원장(56·연수원11기)이, 서울가정법원장은 박홍우 서울행정법원장(60·연수원12기)이 각각 겸임한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과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헌법재판관 자리에 조용호 서울고등법원장(58·연수원10기)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60·연수원11기)을 지난 21일 지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