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오토쇼 블룸버그 인터뷰 통해 '엔화약세 유도 정책'에 대한 미국 비판에 반박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곤 닛산 최고경영자(CEO)가 일본 정부의 엔화약세 유도 정책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는 미국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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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7일 곤 CEO는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오토쇼에서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엔화는 아직도 일본 업체들에게 불리한 수준"이라며 "최근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높은 편"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이어 "2008년 리만브러더스 사태 이전까지 10~15년간 달러화 대비 평균 엔화 수준은 110엔이었다"며 "이후 2011년에 75엔까지 떨어졌고 현재 94엔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엔화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조정 국면에 돌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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