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힙합그룹 원타임 멤버 송백경과 오진환의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레 전문점의 대표로 변신한 송백경과 오진환을 찾았다.
송백경은 "빅뱅과 투애니원 등 YG소속 가수들이 자주 온다"며 "원칙상 테이크아웃이 되지 않지만 투애니원에게는 특별히 음식을 싸준다"고 밝혔다.
지금 뜨는 뉴스
이어 그는 후배 가수들에게 돈을 받느냐는 질문에 "후배들이 직접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 받는다"고 설명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오진환도 오래간만에 보네", "음식점 CEO로 변신 했네", "원타임 생각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