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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명품 영암배’ 육성에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채웅]


‘배 결실 안정 인공수분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영암군이 ‘영암배 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최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배 결실 안정 인공수분 지원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배 결실 안정 인공수분 지원사업’은 이상기후에 의한 결실 불량 현상을 해결해 수정률 및 상품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암군, ‘명품 영암배’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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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량 꽃가루를 지원하고 배 수정시기와 품종별 수정률, 인공교배기 작동요령, 발아율 검사방법 등 재배기술 교육까지 병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 재배면적의 40%까지 꽃가루가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꽃가루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배꽃 개약실을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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