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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4월 베네데이 이벤트를 맞아 고은성, 이지윤,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리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베네데이 공연으로는 국내 공연 10주년을 맞는 '그리스'를 선정했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VIP석은 시중가 7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3만8500원, R석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할인된다. S석은 2만7500원, A석은 1만6500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4월 5일 오전 11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그리스는 1950년대 캘리포니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1960~70년대 유행하던 로큰롤 분위기와 귀에 익숙한 ’Summer Nights’, ’You are the one that I want' 등의 곡을 만날 수 있으며 한전아트센터에서 4월 6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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