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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췄다.
다비치는 오는 4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버벌진트와 함께 작업한 신곡 '녹는 중'을 공개한다.
'녹는 중'은 버벌진트가 작사, 작곡했으며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겨울이 가고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R&B를 기반으로 한 가벼운 힙합 발라드이다.
버벌진트는 "타 가수에게 정식적으로 곡을 준 것은 다비치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녹는 중'을 공개하게 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노래에 대해 궁금하다는 요청이 많아 시기를 더 늦출 수 없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비치의 신곡 '거북이'와 '둘이서 한잔해'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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