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건설공제조합은 오는 4월 1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킨 인터넷창구업무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처리 속도가 높아졌고 보증 신청화면을 단계별(3단계)로 구성해 보기가 편해졌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또 초보 이용자가 신청과정에서 의문사항이 있을 때 조합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과 각종 거래기일을 알려주거나 개별적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신설됐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개선작업을 시작해 7개월 동안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며 "이번 인터넷창구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되고, 시스템 처리속도가 빨라져 조합원의 업무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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