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에서 "윤 후보자는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관광산업 육성, 수산업 경쟁력 제고 등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정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장관의 역할에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예금 1억5243만원과 자동차(908만원) 등 총 1억548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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