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한구 "김덕중, 국세청장 준비 안됐다"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해 "국세청장될 준비가 아직 안돼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게 "올해 세수가 얼마나 걷힐 것 같냐"는 질문을 한 후, 김 후보자가 "변수가 많아 정확한 추계가 어렵다"는 답변을 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국세청장은 여러 여건 등을 감안해 세수와 관련한 부분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걸 보니 김 후보자는 (국세청장)준비가 안된 듯 하다"며 "그런식으로 답변을 하면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올해 1~2월 세수 실적을 감안할때, (올해 전체 세수)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연간 규모를 추계하는 것은 여러가지 제약이 뒤따른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