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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BBQ, BHC, 닭익는마을 등 국내 10개 브랜드 3800 여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9일까지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문정동 일대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활동은 문정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 및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은 제너시스BBQ그룹 브랜드별,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윤홍근 회장은 "본사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는 문정동의 대표 외식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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