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 지도부 출범에 따른 중국진출기업의 대응전략 모색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국 진출 기업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운영전략 설명회가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국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 체결 이후 중국진출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내달 1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권, 경남권, 호남권, 수도권 지역에서 4월1일부터 4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설명회는 ‘중국 제 5세대 지도부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와 중국 시장전망‘, ’중국 외상투자제도와 진출유형‘, ’한?중 FTA체결 이후 중국의 제도적 경영환경변화’, ‘한?중 FTA체결 이후 관세 및 조세대응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중국진출기업과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최근 중국경제정책과 한·중 FTA 체결 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을 이용해 중진공 국제협력처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국제협력처(02-769-6841)로 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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