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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안정기금 64억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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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지난해 태풍 피해 및 축산농가 영농안정화 위해 융자 지원키로"

전북 부안군이 지난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 및 축산농가의 영농안정화를 위해 250농가에 영농안전기금 64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농안정지원기금은 영농자재와 묘목생산, 농약구입 등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농가당 3000만원, 생산자단체의 경우 5000만원 이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2% 금리이며 이용기간은 1년 거치 1년 상환 조건이다.

군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올해 영농안정기금을 융자·지원함으로써 지난 해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 축산농가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 전국 농어가소득 최고도시 만들기 5/5프로젝트 육성 목표 달성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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