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도서 등 생활용품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교환 및 자원에 대한 소중함 깨닫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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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2일‘쓰레기 제로화(ZERO) 실천 원년’을 공식 선포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와 재활용품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 쌓여있는 재활용품을 수거와 교환·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중요성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군자동 소재 광진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2시 ‘쓰레기 제로화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가정에서 그동안 쓰지 않고 방치했던 중·고물품을 수거·교환·판매하는‘아나바다 장터 및 재활용품 수거행사’로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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