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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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북부 4개면(겸백, 율어, 복내, 문덕) 남·여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호 상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문호진 협의회장, 박영남 부녀회장, 박임순 새마을문고회장이 읍·면 새마을 지도자와 함께 참여 했으며, 군청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앞으로 보성군새마을회 북부 4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주암호 상류 보성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3~4회 실시 하기로 했다.
또한 보성군 새마을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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