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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아오츠카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구촌 이웃들에게 깨끗한 물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식수 지원 캠페인에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음료 2000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식수지원 연중 캠페인에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음료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동아오츠카는 관계자는 "식수지원 캠페인 'Good Water Project'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음료들은 식수지원 연중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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