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농협 일부지점을 제외하고 모든 금융권 영업 전산망이 복구됐다.
금융당국은 21일 오전 11시 현재 농협 내 32개 지점(단위조합)을 뺀 나머지 은행들의 시스템이 복구돼 정상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전날 발생한 신한, 농협, 제주은행 등의 본점과 영업점 일부 PC 문제와 관련해 바이러스 백신 등을 업데이트하는 '업데이트용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가 배포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비자 피해 여부와 관련해 김진홍 금융위원회 전자금융팀장은 "현재까지 접수된 건수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해당 금융사가 보상하도록 주문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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