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0일 자사 일부 그룹웨어가 정체불명의 단체에 해킹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완전한 오보"라면서 "내부 그룹웨어에는 이같은 그림이 뜬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KBS·MBC·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은행 등 금융권 전산망에서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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