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지방재정의 합리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올 상반기 회계전문학교를 2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회계담당 공무원과 공사·공단 등 회계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출, 계약, 공유재산 및 복식부기 등 4개 분야에 걸쳐 회계과 업무 담당사무관이 직접 지방재정 운영에 필요한 회계 실무 위주의 내용들을 교육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2007년부터 회계과의 특수 업무시책으로 회계담당자의 회계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강좌로 13번째를 맞이했다.
매년 변화된 제도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 내용을 준비하고 교육하기 때문에 회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물론 여러 해 동안 회계업무를 담당해 온 실무자에게도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료자에게는 상시학습인정, 성적우수자 시상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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