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수출입 기업에게 환율·원자재 관련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SF Members)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6~27일 이틀간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26일은 오후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펀더멘털의 귀환과 엔화약세', '글로벌 이슈 브리프', '2분기 비철·귀금속 시장전망', '한국의 신용도변화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27일은 오후 4시 판교테크노밸리 세미나실에서 '수출입기업이 꼭 알아야 할 외환시장의 10가지 비밀', '글로벌 경제 및 외환 시장전망', '법인 자금운용을 위한 외화자산 투자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번 양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외부 유명 강사 및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기존의 SF Members에 가입한 기업고객들 외에도 수출입기업 관계자라면 참가비 없이 사전 신청으로 참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신청과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외환전략팀(02-3707-3543)으로 문의하면 되며 멤버십 서비스 회원가입은 세미나 현장에서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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