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2월 외환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멤버십(SF Members) 가입 수출입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외환시장 전망세미나를 개최한다.

태평로빌딩(시청역 8번 출구) 21층 삼성선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리서치팀 전승지 FX 애널리스트가 '환율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외환전략팀 윤정익 연구원이 ‘유로화의 미스테리’를, 이낙원 연구원이 '환율전쟁, 엔화의 역습'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외환전략팀 노재준 팀장은 "기존의 외환시장전망 세미나를 좀 더 심도있게 진행하고 수출입기업의 외환관리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멤버십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입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외환담당자는 사전예약시 삼성선물의 멤버십서비스인 SF Members 가입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과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의 홈페이지(www.ssfutures.com)와 삼성선물 외환전략팀(02-3707-35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