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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세븐 입대에 "최미남 군인오빠 몸조리 잘해서 잘 다녀와" 안부인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공민지, 세븐 입대에  "최미남 군인오빠 몸조리 잘해서 잘 다녀와"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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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세븐에게 군입대 안부 인사를 전했다.

공민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영원한 아이돌. 최미남 군인오빠 몸조리 잘해서 다녀오세요! 오빠 최고!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와 세븐은 지난 연탄 봉사활동 중 찍은 것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민지는 붕어빵을, 세븐은 목장갑을 낀 채 종이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공민지 세븐 남매 같다", "세븐 군대 잘 다녀와", "두 사람 다정해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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