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플랜트 설비 제조기업인 우양에이치씨는 대림산업과 사우디 라빅Ⅱ ‘Rabigh' 프로젝트’에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주액은 2011년 매출액 대비 6%에 해당하는 109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3월 22일까지이다.
우양에이치씨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기, 증류탑 등을 제조하는 중부지역 최대규모의 플랜트기자재 업체이며, 2012년에는 매출액 2,024억을 달성하였고 공장증설 및 발전 및 해양플랜트 등 신시장 공략을 통해 사업규모 크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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