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푸틴 대통령 "키프로스 예금 과세는 불공정"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예금 부담금을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경제담당 고위 관리들과 키프로스 예금 과세를 둘러싼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크렘린 공보실장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의에서 "만일 키프로스 정부가 (유로존 회원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불공정하고 비전문적이며 위험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