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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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국회의원(민주통합당·광주시 광산을)이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다른 연구소)’ 제1호 멘토로 위촉됐다.
18일 이용섭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연 이후 이 의원의 정치 철학에 공감한 회원들이 멘토로 위촉하자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이번 5.4 전당대회에서 민주 당대표로 선출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정당으로 혁신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민주당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멘토 1호로 위촉해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는 2012년 6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청년정치연구소로 매월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명사들을 모시고 토론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녀간 명사로는 박병석 부의장, 박영선 법사위원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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