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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20.8%(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 지난 17일 방송분 20.9% 보다 0.1% 포인트 소폭 하락 했다.
이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는 자신을 좋아하는 채원(유진 분)의 질문에 전우애라고 답하는 세윤(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영자(박원숙 분)와 김철규(최원영 분)을 잡는 강적 며느리 마홍주(심이영 분)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5.3%, KBS1 '대왕의 꿈' 1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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