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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상태에 빠진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본사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 에 참석한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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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3.15 16:30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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