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증시 다우지수가 10일 연속 랠리를 지속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996년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 기록이다.
14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8%(83.71포인트) 오른 1만4538.99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43%(13.81포인트) 올라 3258.93으로, S&P 500지수는 0.6% 오른 1563.19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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