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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김지선 "출산 직전까지 아이라인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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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김지선 "출산 직전까지 아이라인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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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연예계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산 전에 진통을 참으며 화장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14일 방송되는 채널A의 고부 토크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 참여, '시월드와 출산 전쟁'을 주제로 토크 배틀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선은 “셋째를 낳을 때 방송국에서 촬영을 온다고 해서 화장을 하고 있었다. 한 쪽 아이라인을 그리고 다른 쪽을 그리려는데 진통이 왔다. 하지만 짝짝이 눈으로 방송에 출연할 수가 없어서 진통을 참고 끝까지 화장을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선은 “화장을 하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했는지 병원에 갔더니 출산 직전이라고 하더라”며 “병원에 간지 25분 만에 셋째를 낳았다”고 말해 다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선 외에 현미, 전원주, 송도순, 김창숙, 안연홍 등이 출연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설전을 벌인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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