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짜파구리 깜짝 공개…"윤후 보다 더 맛있게 먹네"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짜파구리를 선보였다.

15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드래곤은 녹화에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에게 짜파구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너무 떨린다. 단 한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며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라고 밝히기도.

네티즌들은 "나도 지드래곤이 만들어주는 짜파구리 먹고 싶다", "짜파구리 만들어 먹어야지", "요즘 대세는 윤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 짜파구리 요리가 소개되는 SBS '땡큐'는 1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