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경기도 마이스산업 메카로 떠오른 고양 일산 킨텍스 전경";$size="350,247,0";$no="20130312082312078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에서 행사 개최유치를 추진하고 있거나 올해 개최가 확정된 MICE 행사를 대상으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은 ▲행사 유치 ▲해외홍보 ▲개최 등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 내용은 홍보물 제작, 경기도 ICE 시설 답사, 공연, 경기도 관광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외에도 국제회의 유치제안서 작성지원, 유치 컨설팅, 국제회의 공동유치 활동, 경기도 관광 정보제공, 경기도 MICE 시설 안내 등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행사의 경기도 개최일수, 숙박유무, MICE 연계 관광프로그램 유무 등을 평가해 결정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유치단계에서부터 성공적 개최까지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MICE 개최지로서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최(주관) 단체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경기컨벤션뷰로 이메일(ggcvb@gto.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gcvb.or.kr) 및 전화(031-888-5164/5157)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