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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윙크 셀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피곤할 땐 비타민워터 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청재킷에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윙크를 하거나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점점 어려진다", "이보다 상큼할 수 있을까?", "황정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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