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7초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www.stokke.com)와 손잡고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 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휴 마케팅이다. 아우토플라츠의 송파 및 분당 전시장 내에서 양사의 제품을 함께 체험하는 한편 패키지 상품 구매 시 특별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파사트, 골프, 제타 등 폭스바겐 대표모델 3종 고객들은 스토케의 대표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패키지로 구성된 특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우토플라츠의 송파 및 분당 전시장 내에 ‘스토케 키즈룸’을 설치해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스토케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자녀 계획이 있거나 유아 자녀를 지닌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아우토플라츠 전시장 내 설치된 ‘스토케 키즈룸’에는 스토케의 대표 제품인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케어 등이 설치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전시와 함께 대여 서비스도 가능하다.


스토케 코리아 이승택 대표는 “스토케 코리아와 폭스바겐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과 소통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스토케 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키즈룸 운영 등 기존의 수입차 전시장에서는 제공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송파 및 분당 지역의 경우 어린 자녀를 둔 패밀리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스토케와의 제휴는 아우토플라츠 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