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방산주들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면서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8분 빅텍은 전일대비 160원(6.20%) 급등한 2740원을 기록 중이다. 스페코는 195원(4.70%) 올라 4345원을 나타내고 있고 퍼스텍은 2%대 상승세다.
이날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한미 연합군사령부는 키 리졸브(KR) 훈련을 시작했다. 북한은 앞서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날부터 정전협정의 효력을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한바 있어 남북간 군사적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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