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첫 방송 시청률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의 첫 회 시청률은 22.2%(전국기준, 이하동일)를 나타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에서 24.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다 이순신'은 전작인 '내딸 서영이'의 첫 방송 시청률이 19.3%, 평균시청률(총 50회)은 33.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다.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조정석이 데뷔 후 첫 주연으로 출격하며 손태영, 유인나, 정우, 고주원, 고두심, 이미숙,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극을 이끌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