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대덕전자가 외국인의 러브콜과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대비 400원(3.57%) 오른 1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가 2만7750주, 메릴린치가 2만240주를 사들여 외국계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향 메인기판 공급으로 실적 모멘텀이 붙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태블릿PC로의 공급확대와 더불어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의 저평가된 시장가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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