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리더 JR의 '맞춤형 팬 서비스'가 화제다.
최근 온리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13일에 열린 뉴이스트의 미니콘서트에서 한 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 JR이 무대 위에서 쪼그려 앉아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 것.
사진 속 JR은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으며 콘서트 토크타임에 팬들로부터 직접 카메라를 건네받아 1대 1 셀카도 거리낌 없이 촬영해 주는 등 뛰어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개념 있네", "아 이런 팬 서비스 정말 훈훈하다. 다정다감한 리더 JR",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뉴이스트 완전 호감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일본에 정식 진출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 팬들이 모이는 등 현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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