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IHQ가 지속가능한 이익창출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53분 현재 전날보다 95원(4.20%) 오른 2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IHQ가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사업영역을 늘려 지속 가능한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라는 점이 포인트"라며 "IHQ는 매니지먼트 위주의 현행 비즈니스에서 영화제작, 게임개발, 모바일 비즈니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CU미디어의 지분을 일부 매각해 현금자산이 150억 원에 달한다"며 "사업개발에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영입한 점에 비춰볼 때 이 같은 계획은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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